부산시가 한국철도공사 및 부산진구와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적지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도심 가운데 있는 철도차량정비단을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4차 산업과 문화콘텐츠 등이 융합된 혁신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부산지역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혀 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사업자 공모안 마련 등 단계별 세부사항을 논의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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